모두발언
글로벌 서해안시대 특별위원회 발대식 및 1차 회의 인사말
글로벌 서해안시대 특별위원회 발대식 및 1차 회의 인사말
□ 일시 : 2026년 4월 7일(화) 오후 3시 30분
□ 장소 :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 정청래 당대표
당대표 정청래입니다.
글로벌 서해안 시대 특별위원회가 정말 특별한가 봅니다. 당내 특별위원회는 모두 당대표실에서 발족식을 했는데, 원내대표실에서 하는 거 보니까 원내대표께서 특별하게 지원을 많이 하신 모양입니다. 맞습니까?
글로벌 서해안 시대 특별위원회가 오늘 발대식과 함께 1차 회의를 합니다. 서해안이 맞이할 미래의 속도처럼 더불어민주당이 발 빠르게, 속도감 있게 오늘 이 특별위원회를 발족합니다. 위원장을 맡아주신 이성윤 의원님 그리고 함께해 주신 위원 여러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새만금은 오랜 세월 국민께 많은 기대를 품게 했지만, 동시에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던 기다림의 땅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은 완전히 다른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광활한 기회의 땅, 새만금은 이제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월에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9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AI·수소·로봇 산업의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해서 지금 전북특별자치도의 뜨거운 관심과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6개 정책금융기관이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프로젝트를 정책금융기관 협의회 1호 협력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새만금은 민간 자본과 정책금융이 함께 모여드는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지난달, ‘30년 넘게 기다려온 새만금이 진정 전북 발전의 실질적인 엔진으로 힘차게 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새만금과 서해안 지역을 보는 우리의 시각을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전북의 성장을 넘어 국가 균형 발전의 중심으로 AI·에너지·첨단제조가 결합하는 국가전략 플랫폼으로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전북에 있는 국회의원님들뿐만 아니라 오세희 비례대표 의원님도 참여하시고 박균택 의원님은 광주인데도 참여하시고 서삼석 의원님과 박지원 의원님은 전라남도인데도 참여하셨습니다.
이처럼 새만금은 전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서해안 시대를 새롭게 여는 확실한 거점으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글로벌 서해안시대 특별위원회가 서해안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엔진,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추진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당도 서해안 시대를 여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님, 그리고 국회의원이면서 장관을 하고 계시는 우리 정동영 장관께서도 얼마나 관심이 많으시면 이 특별위원회 발족식에 참여하셨겠습니까? 이것도 새로 보는 풍경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글로벌 서해안시대 특별위원회를 위해서 당대표인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병도 원내대표
글로벌 서해안시대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까 정청래 대표님 말씀해 주셨는데, 여기 원내대표회의실에서 하는 특위 발대식은 제가 원내대표 되고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주 특별한 위원회 출범식에서 저희들이 함께하고자 뜻을 함께 했습니다.
특위 발대식에 우리 정청래 대표님 오셨는데 이렇게 당대표, 원내대표가 함께 참석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드문 일입니다. 그만큼 당에서 이 글로벌 서해안시대 특별위원회에 각별한 관심과 기대가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 박지원 의원님, 정동영 장관님을 비롯한 많은 의원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는 글로벌 서해안시대 새만금을 대한민국 핵심 성장축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아주 깊은 결의를 해주신 이성윤 위원장님과 함께해 주신 여러 동료·선배 의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특히 앞장서주신 전문가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서해안은 대한민국 성장과 교류를 이끌어 온 땅이자 미래를 준비할 전략의 땅입니다. 풍부한 자원과 전력·항만·철도를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만큼 피지컬 AI, 특히 우리 정동영 장관님, 저 뵐 때마다 인사말이 피지컬 AI입니다. 본회의장이든, 지나가는 길에 마주쳐도 손뼉을 마주치며 피지컬 AI가 인사말이 됐는데, 피지컬 AI, 또 RE100 등 국가 미래 성장 동력 구축의 최적지이기도 합니다.
새만금을 포함한 서해안 발전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균형 발전의 한 축이자 마지막 퍼즐이기도 합니다. 이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사업 계획이 변경되어 정책 신뢰도가 떨어지고 사업 추진이 좌초되는 과오를 되풀이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의 컨트롤타워를 세워서 서해안 발전 전략을 지속적이고 책임 있게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 및 관계부처와도 긴밀하게 협의하고 확실한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서해안 시대를 흔들림 없이 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앞장서서 수고해 주실 이성윤 위원장님, 응원하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